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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때 부모님이 계시는 시골에 갔었다. 

고구마를 캐던 중 이런 놈이 밭에서 나왔다. 

처음엔 도마뱀인줄 알았으나 아버지께 물으니 도롱뇽이라고 한다.

처음 봤을때는 징그러웠으나 얼굴을 보니 너무 귀엽게 생겼다.

손바닥 위에 올려 놓아도 도망가지 않는다.

한참을 지켜보다가 집 옆 개울에 풀어주었다.

역시 시골이라 그런지 도시에선 볼 수 없는 동식물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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