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2017. 12. 31. 23:30

나에게는 정말 다사다난 했던 한 해가 저물고 있다. 다시 되돌아보면 2017년은 정말 되돌아보고 싶지 않은 최악의 한 해 였다. 내 인생에서 이런 최악의 한 해가 앞으로 또 있을까 싶다. 아마 없겠지? 그런 점에서 2017년이 역사속으로 사라진다는 것에 아쉬움 보다는 속시원한 마음이 없지 않다. 그냥 길고 긴 인생에서 커다란 액땜 했다고 생각하련다.



새해 2018년은 그래도 2017보다는 좋지 않을까? 그럴까? 모르겠다. 그래도 2017년의 좋은 소식이라면 블로그 오픈 10년만에 방문자수가 200만명을 돌파한 것이다. 200만이면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이다. 10년이나 걸렸지만 말이다... ㅎㅎ   그냥 인기도 별로 없는 블로그지만 그래도 글 하나 하나 쓸 때마다 뻘글은 쓰지 말아야지 하면서 조금 정성들여 썼던 것들이 그나마 괜찮은 평가를 해 주셨던 것 같다. (물론 아닌 분들도 많다) 


아 그리고 또 있네... 2017년 1월 10일... 20년도 넘게 피우던 담배를 끊은 것이다. 혹시 신년에 금연 하시려는 분들은 꼭 저 같이 굳은 다짐으로 꼭 금연에 성공 하시길 바란다.


아무튼 2017년 블로그 방문자분들 다들 너무 너무 고맙다. 


새해에는 더욱 더 열심히 다양한 것에 도전해 봐야겠다.


Adieu 2017, Welcome 2018!!!

반응형
Posted by 대네브 (deneb)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