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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하고 있는 아두이노를 위해서 부품을 조금 샀다. 아직은 구체적으로 뭘 할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이것들을 조합하면 뭔가 멋진게 나오지 않을까? 중국 사이트가 싸지만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므로 이번엔 국내 쇼핑몰에서 사 봤다. 물론 하루만에 배송이 왔다. 



토양 수분 센서이다. 집안의 화분에 자동으로 물을 주는 시스템을 구현해 볼까? 해서 구입했는데 앞으로 워터펌프 등을 구입하면 구현이 가능할 것 같다. 가운데 ㄷ 자 모양이 수분을 감지하는 센서부이고 길이는 5Cm 정도이다. 화분에 꼽기 알맞은 길이. 그리고 좌측의 기판은 같이 동봉되어 있었으며 파란 가변저항부를 돌려주면 감도를 조절 할 수 있다고 한다.




아두이노에 SD카드를 꼽아 텍스트 데이터 등을 저장할 수 있도록 하는 모듈이다. 이것은 어디에 쓰일지 모르겠지만 시리얼 모니터 내용을 저장할 수 있으므로 데이터 축적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DC모터 드라이버이다. 2개의 모터를 제어(회전속도, 회전방향 제어) 가능하다. 드라이버 칩은 L298N 이라는 모델명이며 다음과 같은 스펙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드라이버 칩 : L298N 듀얼 H-브리지 드라이버 칩

– 드라이브 부분의 공급전압 VMS : +5 V ~ 35 V-

– 드라이브 부분의 최대전류 : 2A / bridge

– 로직 부분의 공급전압 VSS : 4.5-5 0.5 V 

– 로직 부분의 작동 전류 범위 :0 ~ 36mA

– 입력제어신호 전압 범위 : H: 4.5~ 5.5V / L: 0V

– 최대 소비 전력 : 20W

– 보관 온도 : -25 ℃까지 130 ℃

– 드라이버 보드 크기 : 55mm * 60mm * 30mm

– 드라이버 보드 무게 : 33g

– 기타 기능 : 방향 제어 표시LED, 전원 표시 LED


출처: http://www.hardcopyworld.com/ngine/aduino/index.php/archives/159




블루투스 모듈인 HC-06이다. 집안에서 릴레이 등과 연동하면 근거리에서 휴대폰으로 집안의 여러 장치들의 제어가 가능할 것 같아서 구입 하였다. 블루투스 이므로 근거리 무선연결만 가능하다. 



다음 계획

인터넷으로 연결하여  IOT 등을 체험 해보려면 와이파이 쉴드나 이더넷 모듈 등이 필요하다. 그런데 정품 쉴드류는 꽤 가격이 많이 나가서 검색해보니 ESP8266 이라는 칩을 사용한 제품들이 눈에 띈다. 와이파이로 연결되며 사용자도 많아서 자료도 풍부하다. 집의 공유기를 오픈시켜 놓는다면 세계 어느곳에서건 집안의 전등을 켜고 끈다거나 하는 동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엔 ESP8266 모듈을 구입해야겠다.


우선은 구입한 부품들에 대한 파악을 먼저 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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