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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민트를 설치하고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이 한글 입력 설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OS를 한글로 설치해도 기본적으로 한글 입력이 안되거든요.  당연한 얘기지만 웹사이트를 검색해보려고 해도 한글이 필요하고 문서를 작성하려고 해도 필수적으로 필요하니까요. 알아보니 많은 방법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저의 판단에 제일 나은 방법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버전은 현재 최신버전인 17.3 Rosa 를 이용하였습니다. 다른 버전도 아마 설정하는 방법은 대동소이 할 것입니다. 사진은 많은데 별거 아닙니다. 쉽습니다.


메뉴를 클릭해서 시스템설정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위와 같이 시스템 설정 화면이 나옵니다. '언어' 를 선택 합니다.


OS를 설치 시 시스템 문자를 한글로 설정했다면 위와 같이 Korean 이 설치되어 있을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맨 아래 '언어 설치/제거' 를 클릭해서 korean 을 설치해 줍니다.


언어 설치, 제거 화면 입니다. 맨 아래 Korean 을 선택해서 설치해 줍니다. 설치 후 '시스템 전체에 적용' 버튼도 클릭해 줍니다.


언어 입력기 탭에 들어갑니다. 언어 입력기 설정이 안되어 있습니다. 


아래쪽의 여러 언어 입력기 중에서 UIM 을 설치해 줍니다.


UIM 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UIM 설치가 완료된 후 언어입력기 선택박스를 클릭하면 UIM 이 생겼습니다. UIM을 선택해 주고 창을 닫습니다.


이제 위에서 설치한 UIM을 설정해줄 차례 입니다. 메뉴를 눌러서 모든 프로그램 -> 입력기를 찾아서 실행해 줍니다.


UIM 입력기 설정창 입니다. '전체적인 설정' 탭에서 디플트 입력기로 '벼루'를 선택하고 '디폴트 입력기 지정' 을 선택해 줍니다.


'툴바' 탭에서 Display 를 Never 로 선택해 주었습니다. 작업표시줄에 입력기의 상태를 표시해 주는 기능인데 저는 필요 없어서 Never 를 선택했습니다.


'벼루 키 설정1' 탭 입니다. 여기에서 한/영 전환 단축키, 한자키를 설정하면 됩니다.


'한글모드로' 와 '영문모드로' 부분은 설정방법이 같습니다. 오른쪽 '편집' 버튼을 클릭합니다. 작은 창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키' 부분 입력창에 마우스를 클릭하고 키보드의 한/영키를 누릅니다. 그러면 hangul 이라고 나옵니다. '추가' 버튼을 눌러 줍니다.


그리고 원래 있던 <Shift>space 는 삭제해 줍니다. 선택하고 '제거'를 누르고 '닫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똑같은 방법으로 '영문모드로' 부분도 수정해 줍니다.


한자 및 기호키를 설정해 보겠습니다. '한자 및 기호' 의 '편집'을 클릭합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키' 입력창에 마우스를 클릭해주고 키보드의 '한자' 키를 눌러 줍니다. 'hangul-hanja' 라고 키 입력이 됩니다. '추가' 버튼을 클릭하고 '닫기' 버튼을 누릅니다.


윈도우와 같은 방법으로 한영전환, 한자변환을 할 수 있도록 모두 설정된 모습 입니다.


gedit 을 열어서 입력해 보았습니다. 한글, 영문, 한자 모두 한영키, 한자키를 눌러서 잘 입력이 됩니다. 한자 입력은 한글로 쓰고 한자키를 누르면 한자 리스트가 나오는데 선택하고 엔터를 누르면 입력이 됩니다. 물론 브라우저에서도 입력이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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