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2011. 1. 12. 23:12
오늘 뉴스중에 참 웃기지도 않은 뉴스가 하나 나왔다.

노벨상 후보를 양성하기 위해서 박사과정 예정인 사람들에게
2년간 6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지원자격은 일정기준의 영어점수 + 학점이랜다.
노벨상 후보자들은 모두 영어 잘하고 학점도 좋은가보다.
이런 기가막힌 생각을 하다니...

이와 비슷한 일로 얼마전 한국에도 스티브잡스 같은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정책적으로 스펙에 맞는
인재를 제조해 보겠노라정부에서는 말한 적이 있다.
방안으로 그 같은 사람을 키울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것.
스티브잡스 같은 사람이 제도권 교육을 잘 받아서 탄생했던가?

우리 아이들이 커서 노벨상을 타고 스티브잡스 같은
세계적 인재가되기위해 필요한 것은 위의 것들이 절대 아니다.
수 많은 재능과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오늘도 무거운 책가방을 메고
모두 똑같은 공부를...
싫어하는 과목들을...
학교에서 학원에서 집에서 강요받으며
무려 12년이란 세월을 보내고 있다. 가능성과 잠재력은
어느덧 잊혀지고 머리 속은 딱딱하게 굳어진다.

교육의 가장 큰 목적은 학생 개개인의 취향과 적성을 파악하고
계발하도록 최대한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같은 대학입시를 위한 교육제도가 고쳐지지 않는다면
학벌이 능력이 되는 사회 분위기가 계속 된다면
스티브잡스와 노벨상은 한국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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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네브 (den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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