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드디어 내가 큰아버지가 되었다.
지난 8월22일 저녁 제수씨가 오랜 시간의 진통 끝에 조카 은하를 무사히 낳았다. 신생아 답지 않게 성숙한(?) 외모와 쌍꺼풀진 큰 눈에다가 인성도 갖추었는지 잘 울지도 않고 분유를 잘도 먹는다.
너무나도 귀엽고 예쁜 은하야! 무럭 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제수씨 그동안 고생 많았고 동생 축하한다.
반응형
'개똥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두 같은 곳을 향해 가고 있는걸... (2) | 2009.02.13 |
---|---|
돈이 뭔지... (0) | 2008.09.09 |
짜장면 (4) | 2008.04.15 |
윈도 xp home 은 기업에서 사용하면 불법일까? (4) | 2008.02.28 |
요즘 사건이 왜이리 많은지 (2) | 2008.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