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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가 큰아버지가 되었다.
지난 8월22일 저녁 제수씨가 오랜 시간의 진통 끝에 조카 은하를 무사히 낳았다. 신생아 답지 않게 성숙한(?) 외모와 쌍꺼풀진 큰 눈에다가 인성도 갖추었는지 잘 울지도 않고 분유를 잘도 먹는다.

너무나도 귀엽고 예쁜 은하야! 무럭 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제수씨 그동안 고생 많았고 동생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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