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DIY2020. 4. 21. 23:26

얼마전에 새로 나온 QCY T5S 를 구입했다. 이미 QCY T1 Pro와 QCY T1 TWS 가 있지만 T1 Pro의 경우는 잦은 끊김과 느린 페어링 게다가 특정 디바이스에서는 아예 연결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어서 거의 사용을 하지 않고 있다. T1 TWS의 경우는 매우 만족하면서 회사에서 사용 중이다. 집에서 사용할 이어폰을 찾다보니 QCY에서 신제품이 나왔음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바로 구입해 보았다. QOO10에서 쿠폰을 먹여 2만 1000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었다. 배송비 무.


간단하게 스펙 및 기능을 알아보자

블루투스 5.0

충전케이스 용량 600mAh (최대 36시간 연속사용)

착용 감지 기능으로 착용시 재생 가능 (귀에서 빼면 일시정지)

APP 연동으로 스마트한 사용

게임모드 지원 (딜레이를 최대한 줄임)

스펙을 보면 알겠지만 기존의 T5와 다른 점은 충전 케이스의 용량이 380mAh에서 600mAh 로 늘었고 착용 감지 기능이 있어서 음악을 듣다가 이어폰을 귀에서 빼면 중지되는 기능이 있고 전용앱이 있어서 여러가지 설정을 스마트폰에서 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 되는 점이라고 볼 수 있다. 고급 제품에 있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큐텐에서 주문 후 일주일 정도 걸려서 도착했다. 해외 직구품 답게(?) 뽁뽁이 하나 없는 간소한 포장으로 도착했다.


게임패드 모양으로 패키지 디자인이 되어 있다. 게임모드 지원을 강조하는 디자인인가보다


뒷면에는 규격이 쓰여 있다. 정식 모델명은 LN1933 이다. 페어링시 네임은 QCY-T5S 로 잡힌다.


구성품이다. 이어폰 본체 및 케이스, 충전 케이블(마이크로 5핀), 다른 사이즈의 이어폰팁의 단촐한 구성이다.


케이스를 열면 이어폰이 보인다. 충전이 완료 되었다는 녹색 불빛이 보인다. 생각보다 잘 빠지지 않는다 


이어폰을 뺀 모습


이어폰의 길쭉한 부분에 충전단자가 달려 있다. 충전은 잘된다


이어폰의 모습이다. 기존의 T5 금형을 그대로 이용한 듯 똑같은 모습이다. 마감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리 싼티는 나지 않는다. 내 귀에는 이어팁이 좀 작아서 제일 큰 이어팁으로 바꾸니 귀에 잘 맞았다. 귀의 형상에 따라서 잘 빠질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접합부분이 그닥 깔끔하지 않게 붙어 있고 모양이 그렇게 고급스러워 보이지는 않는다. 이 가격에 그런것까지 바라면 도둑놈?

스마트폰과 페어링하고 들어 보았다. 쉽고 빠르게 페어링이 된다. 마음에 든다. 음질은 글쎄 기존에 가지고 있던 T1 TWS 와 크게 다른점은 모르겠다. 그냥 저냥 들을만한 음질이다. 애플의 에어팟프로 같은 최고급 기종은 써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으나 내 기준으로는 가격대비 들을만하다. 저음도 꽤 잘 들리고 영화도 보았는데 몰입감 있게 잘 보았다. 


앱을 한 번 다운로드 해 보았다. 매뉴얼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설치를 하고 실행을하면 회원가입을 해야 한단다. 전혀 생각을 못했다. 여기서 그냥 하지말까 했는데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서 회원가입을 해 보았다.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확인 코드가 문자로 오는데 그걸 입력하면 회원가입이 된다


ADD NEW DEVICE 해서 T5S를 등록해 준다.


디바이스 등록시 다른데 페어링이 되어 있으면 디바이스 추가가 되지 않으므로 페어링을 끊고 진행한다


왼쪽과 오른쪽을 터치할때의 동작을 설정할 수 있다.


이퀄라이저 기능도 지원한다. 다양한 프리셋도 있고 자신만의 프리셋도 만들 수 있다.  아래의 Find headset은 이어폰을 잃어버렸을때 찾는 기능인데 무슨 GPS 같은게 내장된것이 아니고 Search를 누르니 이어폰에서 삐삐 하는 소리가 나왔다. 그 소리를 듣고 이어폰이 어디 있는지 찾는 기능이다. 소리가 작으므로 조용한 곳에서는 찾을 수 있을듯 하다. 앱에는 대충 이런 기능들이 있는데... 지금은 삭제한 상태이다. 왜 삭제를 했냐면...


이렇게 앱을 한 번 실행하면 계속 실행상태로 상단바에 뜨게 된다. 왜 이게 계속 상주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난 이런앱을 매우 싫어하므로 한 번 사용하고 삭제했다.


T5S는 2만원에 그냥 저냥 쓸만한 무선 이어폰을 찾는다면 괜찮은 선택같다. 특출난 것은 없고 모든것이 평범하고 무난하다. 물론 아직 몇 일 밖에 사용해보지 않았으므로 계속 사용하다보면 장점이나 단점이 더 있을수도 있겠다.

참, 도달거리도 기존의 T1에 비해 체감상 2배는 되는 느낌이다. PC와 페어링하고 화장실에 앉아 있으면 기존의 T1은 끊겼는데 이건 더 먼 거리에서도 끊기지 않고 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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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네브 (den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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