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작업2022. 5. 10. 12:12

오늘 차를 몰고 병원을 다녀왔는데 병원에 도착해 시동을 끄는 순간 계기판에 스마트키 배터리를 교체하라고 메시지가 떴다. 처음 보는 메시지이다. 스마트키가 항상 자동차와 연동되어 있기 위해서는 전원이 필요한데 전원을 공급하는 배터리가 수명을 다 한 것이다. 자동차 구입 후 5년 만이다. 이럴 땐 당황하지 말고 새로운 배터리 구입 후 교체해주면 된다. 

 

 

왠지 견고하게 생겨서 안 열릴것 같지만 아래와 같이 하면 쉽게 열린다.

 

 

저 단추를 누르고 키의 아랫부분을 빼면 키가 빠진다.

 

 

빼낸 키의 앞부분을 빼낸 부분의 틈에 넣고 힘을 주어 비틀면 딱 소리와 함께 키가 분리된다.

 

 

앞판과 뒤판으로 분해가 되는데 뒤판에 배터리가 있다. 작은 드라이버로 살살 움직이니 빠진다. 배터리 빼기 전에 배터리 극성을 잘 기억해둔다. 이 스마트키의 경우는 + 가 아래로 안 보이게 장착된다. 고로 보이는 쪽이 -이다.

 

 

CR2032 3V 배터리를 사용한다. 다이소 같은 데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배터리 이므로 구하는데 문제는 없을 것이다.

 

 

추출한 배터리의 전압 측정 결과 2.9V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다. 확실히 전압이 낮아 수명이 다 된 것을 알 수 있다.

 

 

새로 교체할 배터리의 전압이다. 3.3V 정도가 나온다.

 

 

분해 사진을 참고하여 배터리의 극성에 주의하여 조립하고 버튼을 눌러본다. 작동 LED가 더 밝고 힘차게 빛나는 걸 보니 교체가 잘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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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네브 (den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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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2022. 5. 9. 16:22

여행 카테고리에 참으로 오랜만에 글을 올려본다. 그렇다고 이제껏 여행을 안 간 것은 아니다.

 

초등학교 3학년인 아이가 갑자기 곤충에 관심이 많아졌다. 얼마 전까지 꿈이 건담 박사였는데 다시 곤충박사로 바뀌었다. 초1 때부터 건담 프라모델만 수 십개 이상 만들다 보니 이제 조금 질린 건지 관심사가 달라진 건지 아니면 원래 그 또래 아이들이 대부분 그렇게 관심사가 바뀌는 건지는 알 수가 없다. 덕분에 사슴벌레를 키우고 싶다고 하여 사슴벌레 한 쌍을 사주었다. 또 곤충 종이 접기를 하고 싶다고 하여 찾아보니 정말 곤충 종이접기 책이 있어서 사주었고 이제는 곤충박사가 되기 위해서 곤충박물관을 가자고 조른다. 찾아보니 경상북도 예천에 곤충생태원이라는 곳이 있어서 알아보니 후기도 좋고 단순하게 박물관만 있는 게 아니라 테마파크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거리가 꽤 되지만 다녀오게 되었다.

 

주차장도 넉넉하고 지방에 있는 곳 답게 아주 넓은 부지에 자리 잡고 있다. 예천읍내에서도 20km 이상 떨어진 산자락이라 가능한 스케일 같다. 주차비는 따로 없고 관람료와 생태원 둘레를 도는 모노레일 요금이 따로 있다. 관람료는 성인 5천, 어린이 4천 원이다. 모노레일 요금도 같다. 예천군민이나 단체는 할인된다.

 

 

전시관에 들어가면 나비 딱정벌레류 등을 비롯하여 셀 수도 없이 많은 곤충 표본들이 전시되어 있다. 

 

 

비단벌레로 만든 예술품?

 

 

비단벌레 예술품2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곤충인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표본도 질리도록 볼 수가 있다. 

 

 

성인 손바닥 만한 크기의 타이탄 하늘소

 

 

장수풍뎅이 중에 제일 컸던 악테온 장수풍뎅이 이것도 손바닥 만하다. 우리나라 장수풍뎅이의 3~4배 크기

 

 

개미굴

 

 

나비 전시관 아직은 나비가 그리 많지 않았다. 좀 더 따뜻해지면 더 나오겠지

 

 

계절의 여왕 5월 녹음이 짙어진다. 곤충 공부도 하고 숲 속에서 힐링도 하고 참 좋은 곳 같다.

 

 

곤충 생태원 전망대에 올라서 한눈에 생태원을 담아 보았다. 가운데 하천을 기준으로 우측은 주차장, 메인 전시관 좌측은 숲 속 공원, 전시관, 산책로, 놀이터가 있다.

 

 

무당벌레 모양으로 된 멀티미디어 체험관이다. 이곳에서 아이들이 멀티미디어 기기들을 이용하여 아이들이 곤충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아이가 곤충을 좋아한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 아닌가 싶다. 나무가 커서 그늘도 많고 벤치, 평상 같은 시설도 아주 잘 되어 있어서 아이는 곤충에 대해서 배울 수 있고 어른들은 숲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장소인 것 같다. 다만 근처에 갈만한 식당이 없는 것으로 보이고 내부에 편의점 비슷한 매점이 있기는 한데 비싸고 먹을 것도 다양하지 않으므로 차라리 먹을 것을 싸가서 오전에 체험관을 구경하고 숲 속 평상에서 점심을 먹고 천천히 나머지 구경을 하면 느긋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딱 좋은 스케줄 같다.

 

무엇보다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지방 산골 깊숙한 곳에 위치해 어린이날 이틀 뒤인 5월 7일 토요일에 갔는데도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된다. 웬만한 주말에 오더라도 사람들에 차이지 않고 여유롭게 관람이 가능할 것 같다.

 

 

사진을 많이 찍지 않고 동영상을 주로 찍었더니 사진이 적다. 동영상 편집본으로 사진을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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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네브 (den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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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2022. 5. 6. 17:19

알리 어딘가에서 퍼온 센서모듈 종류와 사진이다. 가끔 센서가 많아서 뭔지 모를때가 있는데 그럴때 모양을 대조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 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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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네브 (den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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